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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원작 소설책에 저렇게 드라마나 영화 주인공 끼얹는거 좀 그래..

간절한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식당이 있다. 대신 대가는 마녀의 마음대로 치루게 된다.

현실성 있는 에피소드들이 흥미진진하긴 했지만, 크게 공감가진 않는게 ‘굳이 이렇게까지?’ 싶은 부분들이 많았다.

아마 작가는 식당 손님들보다 주인공 진의 이야기에만 모든 힘을 쓴거 아닐까 싶다. (그렇기에 주인공이겠지만)

"우리 진이가 무슨 고민을 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말 한마디만 명심해. 살아 있는 한, 세상에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는거야."
진은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곤 눈을 감았다. 잠이 올 것 같지 않았지만 어느 순간 잠의 휴식 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세상에 아물지 않는 상처는 없다.
어째서인지 그 말이 자장가처럼 진을 편안히 감싸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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